사랑의 거래


우리는 흔히, 자기와의 사랑을 잘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나, 또 내가 사랑할 사람이 없나?

이렇게 사랑에 대한 2인칭적인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자기 자신과 사랑을 잘 하는 사람은, 남의 사랑을 구걸하거나 기다리지 않습니다.

자기와의 사랑을 잘 하는 사람은, 그 다음에는 하늘과의 사랑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선인(善人)들께서는,

'사람의 마음속에 하늘이 있다' 고 말한 것입니다.


21세기는, 자기와의 사랑을 잘하는 그러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자기와의 사랑이 깊어지면서 우주와 통하는 것입니다.

우주와 자신이 하나로 연결됐을 때, 탄생하는 정신이 바로 '홍익정신'입니다.


하늘도 나고, 땅도 나고, 너와 내가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자기 사랑의 대상이 무한대로 펼쳐지고, 모두에게 유익한 '홍익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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