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무(無)의 세계


불교의 조조 스님은, 평생 모든 사람의 질문에 '無'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 '無'라는 것은, '있다. 없다.'의 뜻이 아닌,

절대적인 '무'의 세계를 얘기합니다.

절대적인 '무'의 세계에서는,

우주의 생명력을 받아들일 수 있고, 온전한 생명력을 연결할 수 있는 에너지 상태가 됩니다.


철저히 無의 상태에 있을 때,

자만심, 이기심, 피해의식 등이 다 없어지면서, 큰 우주의 대생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큰 우주의 생명력은 항상 우리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주의 큰 생명력인 하늘과 땅의 기운이,

마음을 활짝 열었을 때,

보이지 않는 '무한한 에너지'가 우리몸에 꽉 차면서,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신령스러워집니다.


세상을 넓고 깊게 보면 그냥 그대로인데, 변하는 것은 우리자신입니다.

나의 감정과 관념을 모두 내려 놓으면, '無'의 세계가 자연스럽게 보여집니다.

기쁨의 순간도 슬픔의 순간도 그 순간의 감정이었다는 것을...


이러한 무(無)의 세계에, 너무 심취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온전히 '무'의 세계에 도달하려면 속세를 떠나야 합니다. 머리를 밀어야 겠죠?


세상에서 겪은 사랑의 기쁨, 죽음의 슬픔, 가난의 고통, 수고의 피곤함 들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빈 마음으로 길을 걸으며, '힘들었지만 행복했었구나!!!' 느끼면서,

나의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갖고,

내일의 희망을 위해, 천천히 전진하는 그대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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