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이... 죽으면... 몸뚱이는 이 세상에서 없어진다.

심장이 멎으면, 의식도 없어진다.

심장이 멈춘 후에 뇌가 죽는다.  그 것은 순서이다.

 

TV에서나 볼 수 있는 형체가 있는 영혼, 귀신... 그런 것은 없다.

'어떤 가르침'이 없는 이야기는... 그냥 잡담에 불과한 것이다.

 

그 사람이 죽은 후에??? ... 부활하셨다.

'불경'과... '성경책'에... 그렇게 적혀있다.

 

인간은... 몸이 죽기 때문에, '신(神)'이 될 수가 없다.

하나님은 '영(靈)'이시고, 진리의 말씀이다.  '영'은 정신이다.

하나님은... 몸이란 것도 없고, 그 실체도 없다.

 

살아서 천국이지, 죽어서 왠 천국타령이냐?

'아내'를 품에 앉으면... 그 것이 천국이요,

'자식'을... 세상에서 본 것이 천국이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하면 천국이요,

'시간'이 되면... '잠'이 슬슬 오는게 천국이요,

'일에서 보람'을 찾으면... 그 것이 천국이요,

'깨달음'을 얻으면... 그 것이 천국인 것을...

 

내 안에서, 여유를 지켜내기 위한 본능인 것을...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 사람이... 어찌 불만이 있을쏘냐?

 

나는... 당장에 내일의 일을 예측 못하는 인간이다.

음식을 잘못 먹어도... 화장실에서 고생을 한다.

죽은 후의 일들까지 생각하기가 좀 거시기 하다.  지금이 소중하다.

 

죽어서 지옥을 간다?  이 세상에도 지옥은 많다.

물, 불, 땅, 바람, 인간, 입시, 교통 등등등...

죽을 고비를 넘겨보면...

 

길가에 돌아 다니는 동물들의 눈빛을... 유심히 관찰한 적이 있는가?

나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든, 우연히 마주친 것이든,

동물과의 인연으로 인해... 나를 거쳐간 동물이든...

 

'애완동물들'은 왠지 귀엽다.  어릴수록 더하다.

어느샌가, 우리들 곁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그것이 뭔지는 모르겠다.

우연히 내게 찾아온 그 동물을, 아무런 감정없이 처리했다는 것이 맘에 찔린다.

 

'애완동물'은 밖에서 키우는게 맞다.

짐승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짐승들에겐 털이 다 있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행여 '정(情)'이라도 들면 휴~ ㅠㅠ

 

돈을 쫓아가면... 여유가 멀어지고,

여유를 쫓아가면... 돈이 멀어지고,

두 가지 다 갖긴 정말 힘들어...

혼자 살면 모를까 ㅎㅎㅎ

                      - '혼자 사는 그것'도 참 처량하네...  - -;;

 

부담없는 일요일에,

아침을 적당히 먹고... 갈 곳도 포기, 할 일도 포기,

우연히 창문을 열고, 밖의 고요를 느껴본다.

 

생각을 비운다.

날씨는... 맑지도 않고, 흐리지도 않고, 바람은 잔잔한 듯 하다가 없어진다.

30분을 멍하게 있으면, 잠잠 슬슬 온다.

자고 난 뒤에는, 동네 놀이터에 가서... 소꿉장난하는 애들한테서 다시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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