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누워 잠을 청한다.
잠은 안오고, 창밖에 겨울바람소리가 왠지 을씨년스럽게 느껴진다.
바람이라는 놈은,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나를 위해서, 열심히 공기를 순화시켜 주겠지?
고마운 놈...
그렇게 고마운 놈을 잘못 해석하면 내가 손해지...
물, 바람, 땅, 불 요놈들은 쉬지도 않는다.
거친 폭포수를 보고, 내 감정으로 거칠게 바라보면 내가 손해지...
바다로 흘러가서 비가 될려고 열심히 움직이잖아?
바로 앞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각해보면 그 뒤에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욕심많고 이기적인 우리 인간들을 위해, 쉬지도 않고 열심히 일을 해 준다.
자연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만, 어쨓든 너무나도 귀한 존재들이다.
'산-신-령'을 믿지는 않지만, 산에 오르면 감사의 마음이라도 갖고 살아야지...
너무나도 고마운 자연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내가 먼가 모자라다는 증거지...
나도 자연의 일부인 것을...
해석을 잘못하면 내가 손해야...
비를 오게 하려면, 공기를 엄청 심하게 더럽히면 될까?
어지러운 세상에는... 꼭 영웅이 나타나는 것 처럼...
그 사람도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닐지도 몰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유와 기다림 연습 (0) | 2018.01.26 |
|---|---|
|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시면... (0) | 2018.01.26 |
| 조화와 균형의 삶... (0) | 2018.01.22 |
| 낮과... 밤의... 뜻을 생각하며... (0) | 2018.01.22 |
| 인생 머 있나? (0) | 201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