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정보는 넘쳐난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정보에이즈에 걸리지 않기 위함이다.
앞 쪽 차례만 훑어봐도, 대충은 무슨 '책'인지 알 수 있다.
기술서적 같은 전문서적 외에는, 솔직히 내게 필요한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내가 암(癌)이 안 걸려 있으면, 암에 관한 내용을 읽어 본들 공감을 하기가 힘들다.
다른 사람의 지식, 경험을 알게 되고, 역사적 교훈도 알 수 있다.
물질문명에 너무 적응을 하게되면, 분별력과 판단력이 힘을 잃는다.
판단의 기준도 자칫하면 틀어지며,
필요한 것은 갖고 필요없는 것은 버리는, 필터링 기능이 약해진다.
적당히 알았으면, 모른 척 할 필요도 있다.
솔직히 남을 평가할 때는, 나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
자꾸 남의 얘기만 듣게 되면,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다.
사람들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다 틀리다.
각각의 체질도 틀리고, 성격도 틀리고, 남녀가 틀리고,
어떤 사람한테는 잘 맞는데, 어떤 사람한테는 잘 안 맞는다.
생각이나 생활환경에 따라서 어느 정도까지는 진화한다. 좋게도... 나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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